인사말

갤러리를 운영하는 채수철작가입니다.

화가들은 순수그림을 지향하며 작업을 합니다.
저 또한 나만의 세계속에 나르시시즘(marcissism) 감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정작 그림은 우리 생활속에 스며들지 못하고 자신의 향유물로 사용하고 창고에 쌓이고 맙니다.
다수 수많은 작가 또한 같지요.
저의 갤러리는 우리집에 걸수있는 따뜻한그림 밝은그림을 위주로 전시된 그림 전문 화랑입니다.
거실, 방, 현관, 식탁 옆 등 한집에 평균 7, 8점 정도 걸리면 안정된 구도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서 미술 작품을 접할수 있도록 '작가의 그림은 비싸다'라는 편견을 없앴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가 채수철